설기떡, 약식
우리조가 한 것.
고명으로 올라간 건 각종 과일 정과입니다.
정과..... 베이킹의 쿠키 뺨치게 설탕 범벅인...ㅋㅋ
가운데 금이 간 이유는 물을 주고 나서 잽싸게 안쪄가지고... -_-;;
수분이 날아가서 저리됐어요.
원래 저렇게 갈라지면 안돼죠.


수삼정과는 만들어봤는데 할만하더군요. 하지만 홍삼절편에 비해 쓴맛이 강해서
얼라들은 안먹는다고 할 듯..






요건 단호박 설기떡. 색깔, 모양, 맛... 아주 환상임.

찰떡도 만들기 어렵지 않지만, 메떡도 그런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물주는 게 좀 어렵긴한데, 계량만 잘 하면 초보자도 망칠염려 없어서 좋구요.
데코솜씨 없어도 호박씨, 잣, 대추만 있음 끝 ㅋㅋ


약식은 레시피가 온라인에 이거저거 많지만 그래도 대추고가 들어가야 제일 맛있더라구요.
캬라멜 소스를 안넣고, 캬라멜라이즈한 설탕을 넣었더니 색깔이 확실히 시판제품보다는 마이 약하네요..


데이터 보관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요즘 포스팅이 영 띄엄띄엄하네요.
에잉 ㅋㅋ




by 빈틈씨 | 2009/10/26 15:47 | 해 먹은 것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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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매운맛나리 at 2009/10/26 15:48
으허헝 이런 우월한 떡이…
전 떡 싫어했는데 편견을 바꿀 때로군뇨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15:49
우왕 맛나리님! 저도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방갑사와요.
떡 싫어하신다구요? 아직 입맛이 젊으시군여 ㅋㅋㅋ
전 할머니 입맛이라 달달한 거 대빵 좋아합니더 ^^;;;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9/10/26 15:57
우와아, 떡 맛있겠어요+_+)! 대추 호박씨 고명은 간단하면서 멋스러워 좋아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23:23
떡은 냉동해뒀다 먹어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갓 쪄낸 떡을 먹으면 +_+
Commented by 카이º at 2009/10/26 16:01
와,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설기는 폭신하고도 쫄깃한 이중적인 느낌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23:23
같은 조 어르신들이 솜씨가 좋으셔서
저는 덕분에 묻어갑니다 ^^*
Commented by 흰빵 at 2009/10/26 16:25
언제 또 떡까지 손을 뻗친거냥....
맨 위에 오트밀 컬러는 쌀가루에 뭘 섞었길래 저리 때깔이 나오는 건지...
내 생일엔 손 많이 가는 두텁떡으로 부탁....어차피 못먹을거 걍 세게 불러나 본다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23:24
백련초 같은데?
떡... 내가 폐백이바지 배운다고 얘기 안했구나?
나 닭고임, 대추고임, 각종 정과, 떡, 약식, 다음주엔 양갱과 찰떡, ......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네가 좀 알려줄래?????????
Commented by 빛의제일 at 2009/10/26 17:30
우와, 빈틈님께서 올리신, 음식 관련 포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아무 느낌없는 포스트였습니다.
제가 이유없이 떡을 무척 싫어하는지라.... 아~ 행복합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23:24
아하하하 정말요? ㅋㅋㅋㅋㅋ
떡을 싫어하는 분들이 꽤 되죠. 저는 물론 좋아합니다만 ㅋㅋ ^^
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9/10/26 17:54
저도.. 랩씌운 저 자태에 냉동실 서랍 한 칸을 통째로 차지하고 앉아 있는 떡들을 떠올리면서 한숨 쉬었사와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23:25
아이고 T.T 찰떡은 떡볶이라도 해드심이 ;ㅁ;
Commented by 상규니 at 2009/10/26 18:15
오..떡...이쁘옵니다. 어릴적 어머님께서 자주 해주셨던게 기억이 나는게 나도 언젠가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23:25
꼭 해드리세요 ^^ 떡은 뭐 찌기만 한 다음에 고명도 간단하고 폼나고..
베이킹보단 간단한 듯 해요 ^^
Commented at 2009/10/26 21: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10/26 23:25
나 좀 많이 우월하잖아 캬캬
오오 정말 희소식이구랴. 목요일에 전화넣겠습니다. 티켓 입수 입수
Commented by 깡패병아리 at 2009/10/28 10:45
저 진짜 떡순인데 단호박떡 정말 맛있겠어요.
요즘 팥시루떡 사이에 완두배기 넣은 찰떡(팥-쌀가루-완두배기-쌀가루-팥의 구조)에 꽃혀서 버닝중인데 단호박떡도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문제는 찰떡은 먹다남으면 냉동했다 해동하면 되는데 메떡은 다시 쪄야하니 잘 안 사게 되요--
근하전하 제과+제빵+일식+복조리사+한식+중식에 이어 이젠 한과에까지 도전하시는 건가요?
대단하신 빈틈님!!*.*
근데 한과도 자격증이 있나요?
못들어본 거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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