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선배님 연기가 늘고 계셔 ;ㅁ;

옛날에 회사에서 워크샵에 갔었는데 자유주제로 앞에 나와 PT를 했었드랬지요.
제목을 멀로 지을까 하다가 제 PT제목은
'melodramatic fools'였는데

머... 짐작을 때리신다면, Green day의 노래 중 일부 가사이기도 하고
멜로드라마라면 환장을 하고 보는 제 자신의 모습이 미국에서도 노래가사로 불리워지고 있음에
찌릿하여 절로 암기하고 있는 노래가사라고나...할까?


블로그에 다 올리지는 않지만 일드, 미드 맘에 드는 건 다 꿰고 있습죠.
만화도 예전에는 대여점에 있는 만화 중 특정분야 만화는 안 본게 없을 정도였어요.
한 2년 만에 그 코너 만화를 다 섭렵했었는데.. 물론 사서 쟁여놓기도 했고..
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꽃보다 뽂구(저희 주니어가 이렇게 읽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이해안되시면 패스 ㅋㅋ) 방영소식을 듣고
그야 말로 '닥본사'하기 시작했었지요.


아시겠지만 제 얼굴은 즈질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들은 무조건 잘생겨야 합니다.
제가 일본판 뽂구를 안본 이유는 그룹 '아라시'의 남자 주인공 -_-;;;;; 너는 팻의 주인공 -_-
그래요 취향은 다양하지만 아무리 몰입을 하려고 해도 남자 주인공이 멋있어 보이질 않으니
드라마에 몰입이 안됩디다.

그래도 대만 꽃보다 남자는 자꾸 보다보니 애들이 기럭지라도 길어서 열심히 봤지만
아 진짜 일본판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 그나마 루이 역은 평소 좋아하던 애가 나왔기 땜에 봐 줬지만
아 츠카사 진짜.......



각설하시고, 그래서 1편부터 빼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사정이 있어 앞에 10분 놓치는 날이
있었는데 남편을 들들 볶아 TV수신카드로 파일로 녹화까지 부탁해놓고 집에 뛰쳐들어오자마자
애는 남편한테 팽개치고 무조건 TV 시청.




전 사실 드라마 보기전에는 SS501이 뭐하는 애들인지도 몰랐고 얘들 히트곡도 몰랐어요.
지후선배는 알고는 있었는데 어느 그룹에 속해있는 지를 몰랐음 -_-;;
암튼 정말 첫회부터 저번주까지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그의 연기력에 숨이 멎을 지경이었는데
어제부터... 얘 연기가 좀 많이 늘었습니다.
연기 안 늘기로 소문난 고소영보다 오히려 더 나은게 아닌가..(소영아 미안해 이렇게 씹고싶지는 않았지만....)
- 클릭하시면 곱디 고운 현중이의 얼굴이 크고 또렷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시작한 꽃보다 남자 중 주옥같은 대사 1위로 등극한 바로 그...
- 프린스 송의 얼굴은 클릭해도 커지지 않습니다 ㄳ -



'당신이, 프린스 송?'









츠쿠시를 마카우까지 쫓아간 것도 모자라서 뒷골목 깡패를 돌려차기로 날려버린 것도 부족해
그는 이미 마카우에서 뒷골목 깡패들까지 한 번쯤 들어본 바로 살아있는 전설 '프린스 송'

차라리 그냥 '왕자 송씨' 정도로 했으면 웃기기라도 했을텐데(...)




서른 넘은 누님들의 진짜 프린스

(요즘 이횽 뭐하나 급 궁금해짐)


김준이라는 위 사진의 애가 소속되어있다는 티맥스가 노래하는 모습은 대체
언제쯤 제가 TV에서 볼 수 있는건지...

하숙범은 아무리 봐도 귀엽기만 한데 멋있다고 하는 츠자들의 멘트에는 제가 공감을 잘 못하고 있고...

주인공 이민호는 진심으로 치열교정안하고 그대로 계속 갔음 좋겠는데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아직은 어린이...


주인공 4명 중 아무한테도 꽂히는 거 없이 이렇게 꾸준히 보는 건
정말 원작에 대한 충성도 때문이 아닐런지.
이런 지리멸렬한 스토리에 열광하는 모습은
과연 칠순이 되어도 계속 될 수 있을랑가!



내가 고희연을 반드시 온라인에서 하고 만다. ㅎㅎㅎㅎ


어쨌든간에 잘 보고 있습니다 프린스 송 (...)
계속 궁시렁 거리면서 닥본사 할 예정이야요 ㅋ
by 빈틈씨 | 2009/02/18 01:21 | 빈틈씨의 수다 | 트랙백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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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상규니 at 2009/02/18 02:35
전 원작이고 대만작이고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기에 -_-;;;
물론 국산작도 머가 어찌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하신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을 한 사람에게서 들었는데
촬영시에 구혜선은 NG를 거의 볼수가 없는 반면에
김현중이죠? 그 친구는 연기중에서 NG가 차지하는게
더 많다라고 얘기하더군요.

음..눈치 채셨을려나요? 질투에서 나온 한마디였습니다. -0-

그런데 지후 선배는 누구를 지칭하는건가요? -_-;;;;;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48
아니 그 분 누구신가요?! 촬영장에 아줌마 가면 혼날려나요? 애 업고 갈꺼라능! ㅋㅋㅋㅋㅋㅋ
지후선배님 -> 김현중 맞구요, 발연기로 시작해서, 요즘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ㅎ
에 그리구..그게 왜 잘생긴 얼굴을 보는 건 멋진 건축물, 근사한 자동차를 감상하는 차원이라는 거..
이점 꼭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ㅋㅋ 하지만 진심임 ^_^
Commented by annie at 2009/02/18 03:43
ㅎㅎ...저도 므흣하게 잘 보고 있어요.
이 만화는 그 옛날 원일이 지금 쥬니어보다 조금 컸을 때
엎어지면 있는 아파트 상가 2층 만화방에서 아들내미 옆에 앉혀놓고 열심히 봤던 겁니다.
그 때 원일이가 그랬죠.
'세상에 만화방까지 아들 데려와서 같이 보는 사람 엄마밖에 없을거야...'
그덕에 우리 아들 잘 컸습니다 음하하...
어제 보면서 현중이가 많이 늘어가고 있다 생각했지요.
그런데 아직 그 계산된 손동작하며 지도 모르는 지 어색함은 어쩌나...좀 지나면 괜찮겠지...했어요.
만고불변의 진리, 잘 생기면 다 용서됩니다. ^^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49
으하하하 :D 요즘은 서울에 만화방이 일부지역에 한 두군데 빼고는 거의 전멸했어요.
책 대여점도 별로 없구요.. 아쉽죠 진짜로.
저도 만화방에 데리구 가야 저희 주니어가 잘 크는 건데 아깝네요 ;ㅁ; 하하하하 ^^

잘생기면...다 용서되는거 맞죠 맞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mmented by 쿨짹 at 2009/02/18 07:08
ㅋㅋ 꽃보다 뽁구 ㅋㅋ 알겠어요. 좀 걸렸지만...

현중이의 얼굴은 HD로 봐도 곱군요. ㅠㅜ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49
오늘 저녁에 제 얼굴 보더니 남편이 얼굴에 뭐가 막 일어났다고... -_-
그렇습니다 겨울철 피부의 적 각질 ;ㅁ;
현중이는 크게 클릭해도 각질도 하나도 없고 ㅠㅠ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9/02/18 08:26
온라인 고희연 적극 지지!!! 와아아아!!! >_<//

저는 저 프린스 송 나왔을 때 일단 빠진 혼을 수습한 다음 어머니께
쟤네 집안이 일제시대부터 내려온 야쿠자-조폭 가문인데 아부지 대에서 건설회사 세워서 양지로 나온
돈 대차 많은 집이야- 하고 열심히 배경 설명을 드리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어제 저희 집의 고민거리는 지후 할아버지의 정확한 정체였어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52
아 크하하하 정말 으하하하 ^_^ 정말 혼이 나갈 정도의 주옥같은 대사였죠.
정말...아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후 할아버지의 정체는 대체 언제쯤 밝혀질런지.
연꽃상은 제 얼굴도 연꽃상이 될 수 있을런지.
일단 거렁뱅이한테도 잘해주면 연꽃상 되는거...... 아니겠지요 -.-;;;
Commented at 2009/02/18 08: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52
당장 답방 갑니다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9/02/18 09:08
뽂구 좋군요, 뽂구... ㅋㅋㅋ
예전에 어렸을 적 만화를 보면서 %를 못읽어서 '응' 이라고 읽은 사람 얘기도 듣고 엄청 웃었는데... ㅎㅎㅎ...
저런 센스 좋아요~

저는 김현중이 우결에서부터 맘에 들었어요...
저는 정신세계가 4차원인 사람들이 좋거든요... 완전 4차원... ㅋㅋㅋ...
심지어 신문기사에도 4차원이라고 나오던... ㅎㅎㅎ...

제가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때나 여중, 여고라서 꽃남은 언제나 인기가 많았습니다.
근데 저는 친구가 읽는거 한번 빌려보려고 하다가 남주가 왕곱슬머리... ㄱ-;;;
라서 학을 띠고 멀리 했습니다. 동족혐오... 라지요... 쿨럭;;; 저는 곱슬머리가 싫으요! ㅠ_ㅠ
아, 물론 저는 남주처럼 잘생긴(?)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니 주위사람들은 그저 질투로 본다는;;;

그나저나 중국에서도 꽃남 찍으려고 F4 뽑았는데 중국신문에서 대차게 까였대요.
대놓고 못생겼다고 했다더군요... ㄱ-;;;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54
제가 우결을 안봐서.. 볼 수가 없어요 저희집 30대 어린이가 옆에서 각종 궁시렁 삼종, 사종, 오종셋트를 풀어놓기 땜에 -_-
무한도전도 봅슬레이편만 겨우 보고 -_- 아 정말 TV를 한 대 더 사든지 해야지 --;;
케이블TV도 안나와서 올곧이 공중파만 겨우 보는데 ;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리고 왕곱슬! 방갑습니다 유월향님! 저도 그 왕곱슬입니다.
커트머리로 학교 등교하면 학주가 머리에 스프레이 뿌리면서 '너 핀컬파마했지?!'의 주인공 -_-
이 드라마에서 젤 아쉬운 게 바로 준표가 머리 젖고 나서 더 뽀글거리는 거...
꼽슬머리들은 머리가 젖으면 생머리가 되는 유일한 순간인데 말이지요 우힝힝


그리고 중국판 꽃남 F4 사진 보셨나요?
전 봤어요...

대륙의 기상을 느꼈죠.......
Commented by 조제 at 2009/02/18 10:18
저도 빈틈씨님과 같은 이유로 일본판 꽃남을 한 쪽 구석에 치워두고 있습니다...
그냥...정말 개인적인 취향에 마츠모토 준은 안 맞아서...흙.
전 지난주까지 정말 열심히 보다가 월요일부터 짜증이 플러스...집중력 떨어지는 화요일도 대강 멀리서 대새나 줏어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 민호는 치열도 완벽한 거 아니었나요? 설마 교정할 데가 있었던 건가요~(ㅋ)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56
마츠모토 준은 진짜... 일본에서 인기 많은 거 보면 어떨 땐 신기하기도 해요.
저 얼굴이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구요.
빅뱅의 대성이처럼 몬생겨도 구수한 얼굴이 아닌지라... 얼굴의 상 자체가 한국에선 호감형 얼굴이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또 팬들이 많은 걸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이민호는 약간 이 사이가 벌어지고 앞으로 튀어나와서 교정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사실 지금이 가장 자연스럽고 예뻐보이는데..음음..^_^
Commented by 가하 at 2009/02/18 13:18
웃었지만 저도 뽁구 수준이라서. 저는 이민호한테 넋이 나가서 손발을 오그라뜨리며 열심히 보고있어요. 오늘도 후배가 인사하는데, "살만한가보지? 내 걱정을 다 하고. 넌 내 인생의 얼룩이야." 이러고 다녔어요. 캬캬캬캬캬캬. 저도 구준표 치아 완전 좋아해요. 하지만 어제 음침하게 여자친구 사진을 파워 포인트로 연결해서 프리젠테이션 하면서 보다 괴로워하며 머리 싸매고 쓰러지는 장면은 브라운관 위로 '괴로워하며 머리 감싸며 쓰러진다'라고 떠다니는 것 같아서 급 폭소. 지후선배 연기가 는거긴 해요? 전 그전까지 지후선배가 금잔디 열심히 스토킹 하는걸 보고 분명 친구찾기 기능을 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헬멧위로 전화받는걸 보고 아. 지후선배는 능력자구나 납득했죠.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8 23:59
아 진짜 푸하하하하 리플 덕분에 오늘 정말 계속 깔깔대고 웃습니다. 내 인생의 얼룩.. 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웃긴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헬멧위로 전화받는 거 보고 좀 아쉬웠던 게, 오토바이 퀵 아저씨들처럼 핸드폰을 헬멧 안으로 쑤셔넣고 손 떼고 전화받았음
좋았을텐데.. 머 이런 생각하면서 봤어요.

지후가 훌륭한 건 그런 정장풍의 옷을 입고도 신발이 운동화인데 그 팻션이 어찌나 멋진지!!!! 아앍!!!
이런걸 보면 저는 지후랑 사랑에 빠진 것 같기도 하고 ☞☜
근데 김현중은 코 끝을 좀 더 날카롭게 고쳐줬으면 하는 소망도 들고 -_-
아 이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 ;ㅁ;
Commented by 앙녀 at 2009/02/18 14:20
당연히 칠순되어서도 계속 되야 합니다요... 일본판은 증말이지 즈질 케스팅. 동감.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9 00:00
앙녀님. 칠순때까지 꼭 이글루스에 남으셔야 합니다. 옮기시면 배신녀로 평생 낙인을 푸히히히히;
일본판은 -_-;; 정말 메이드 인 코리아의 힘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Commented by 깡패병아리 at 2009/02/18 16:15
뽁구 ㅋㅋㅋ 주니어 너무 귀여워요
원작만화는 중간(아마 한국드라마으로 12화쯤?)까지밖에 안 봐서 어제부터는 모르는 내용이라 닥본사중이에요.
일본판 저질캐스팅에 저도 백만표 던져요
마츠 준도 싫지만 소지로랑 아키라는 진짜 눈뜨고 못봐주겠다능...
그나마 오구리 슌은 웃지만 않으면 되니까 그럭저럭 봐줄만하드만요
이민호도 우월하지만(아아 그 기럭지에 그 귀여움이라니...) 우리 범이(누구맘대로?)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요
어쩌면 그리 이쁘게 생겼는지 ㅎㅎ
꽃보다 남친보며 열광했다죠.
찌질한 금잔디보다 준표랑 범이 잘 됐으면 했다니까요
똘망똘망한 김범 얼굴만 보면 정말 '우리 범이 누나가 뭐해줄까?'하고 싶다능...
신랑은 옆에서 눈을 세모꼴로 뜨고 있어도 마냥 좋다능...
오늘은 드디어 우리 소간지 님 컴백하시는 날!!
드라마로 점철된 나날들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9 00:01
오구리슌은 전차남에서 오덕으로 나온 거보고 정말 거의 기절을.... 완전 엄청 웃었어요.

흐하하하 우리 범이 누나가 뭐해줄까? 정말 크하하
남편분이 세모꼴이라구요. 거기서 내공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시면 꽃보다 남자에서 잔디를 놓고 지후가 준표에게 양보하는 장면을 함께 감상한 후에
이런 멘트를 날리게 될 수도 있어요.
'저게 바로 사나이들만의 우정이구나. 정말 멋있다'


차라리 욕을 하라고 했었다지요.... ;ㅁ;ㅁ;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9/02/18 16:34
마이클럽에서 바친 찬가 하나 공유해요-


======

윤지후찬가


꽃남소식 너무설레 나의루이 누가할까

지후현중 만족했네 뚜껑여니 안습천지

싱크틀린 바이올린 아빠양복 초췌수염

오글대사 꺼져대사 우습고도 유치했네



파리에서 뭔일있나 지후선배 달라졌네

미모부터 연기까지 일취월장 완전루이

완벽한핏 개념의상 뉴칼보라 용서되네

바이올린 때려치니 개념기타 탁월했네



지후선배 잔디앓이 누나들은 지후앓이

지후선배 애절눈빛 누나들은 가슴앓이

살인미소 자랑마라 누나들은 죽어난다

살빠졌다 말하지만 팔뚝근육 설레이네

피디님아 지후선배 샤워씬도 넣어줘라

달콤섹시 목소리에 누나들은 잠못잔다



흰천조각 바람타면 어디든지 갈수있나

일일구나 소방관에 설레인건 처음이네

남이하면 버터대사 지후선밴 로맨틱해

다이어트 결심하니 지후따라 먹게되네

핫케잌에 시럽듬뿍 엄청달아 미치겠네

사과쿠키 맛있지만 내살책임 누가지나



우월하신 지후선배 못하는게 무엇이냐

수영장면 다좋은데 전신의상 웬말이냐

고가헬멧 좋다한들 지후얼굴 아래로다

백마루이 부럽구나 앤소니의 환생인가

사격폼이 섹시하니 누나가슴 총맞았네



속도깊은 지후선배 잔디맘도 잘도알아

잔디상처 달래주니 약도주고 맘도주고

고민상담 조언해줘 스토커라 놀리지마

잔디맘은 내가안다 완벽미모 지후왕자

이런선배 어디없나 초딩초카 내게묻네

대학가면 지후있나 미안하다 판타지다

지후선배 있다하면 내가지금 대학간다



지후앓이 뛰어넘는 현중앓이 더괴롭네

이건완전 늪이로세 사차원인 아이돌이

개념충만 외모충만 매력가득 청년일세

연하남이 오빠같은 지후현중 빠져드네

더블애들 난몰랐네 허나지금 스토커네

엠피쓰리 빵빵하게 더블노래 가득하네



훈훈했던 예전모습 찾아보니 끝이없네

자료들도 방대하다 천일야화 뛰어넘네

야동보다 더독하다 매일매일 수면부족

다클써클 발밑이다 볼때마다 매력가득

예쁜외모 귀여워도 시크하고 터프하다

속도깊고 남자다운 파고드니 끝이없네

어떤여인 채갈까나 온국민이 시누이다



지후현중 아프지마 누나가슴 찢어진다

처음이라 힘들지만 최선다해 예쁘구나

지후선배 잘해줘서 누나들도 감사한다

종영하면 보약먹고 더블현중 만나보자

나도지금 보약먹네 지후앓이 나죽겠네

국민선배 등극하니 나도한번 불러보자

지후선배 !!!!



by miclub 클쓰짱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9 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점점 저도 지후빠가 되어가는 기분이..
한 때 막 나가던 애다가 개과천선(?)하여 열심히 인생사는 모습이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표본이 아닐런지.
으윽 쓰고보니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이 생각이 나서 갑자기 한 20년만 젊었으면 진정 박순희가 됐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아아, 차라리 마흔을 앞둔 이 나이가 저에겐 축복이 되는 건지.....

정말 시가 완벽합니다. 저도 오늘밤엔 시를 쓰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at 2009/02/19 01: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곰돌이 at 2009/02/19 03:49
ㅎㅎ 일본판 꽃남 마츠준 원래 싫어 했는데 드라마 보고 좀 좋아졌어요. 애 얼굴은 잘생긴게 아닌데 캐릭터 하는짓이 귀여워서 흐흐~전 오구리슌을 싫어해서 관둘까 했는데 나름 츠카사의 매력에 빠져서 항가항가~대만판 일본판 다 여주 및 여조 얼굴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울나라판은 여자배우들이 아주그냥 꽃미녀 포스 절정! 이혜영씨 포스와 김현주 씩씩한 느낌도 무지 어울렸고 명품슴가 한채영 드레스 신에서 카메라가 아슬아슬 가슴 클로즈업을 피하는 심경도 알겠고 (ㅎㅎ) 츠쿠시 친구 유키 마저 너무 예뻐서 정말 우왕 굳~! 약혼녀로 나오는 아가씨까지 최강 캐스팅!! 남자 배우들 캐스팅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문제는 발편집과 발연출에 거지 같은 대본 그리고 시도떄도 없이 나오는 상황과 맞지 않는 OST 돌려막기...ㅜㅂㅜ 황인뢰판 꽃남이 보고 싶습니다!엉엉
Commented by 깡패병아리 at 2009/02/19 09:45
저도 이혜영 씨 포스 넘 멋있지 말입니다.
정말 마님의 아우라가 넘쳐요.
카리스마 작렬!
준표님의 카리스마는 강회장님 물림인듯 ㅋㅋㅋ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9 22:13
아 꽃남...진짜 -_;;;

메이드인 코리아 정말 극강입니다. 캐스팅은......;
어디에도 썼었는데 정말 차라리 이럴 땐 외국인이면 오히려 낫지 않을까. 발연기에 대한 자세한 품평이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오히려 어려워지면
얘들이 더 멋져 보일 꺼 같기도 하고...말이지요 ;ㅁ;

솔직히 구준표 약혼녀는 금잔디양보다 더 나은 것 같아서 -_;;;;;;; 차라리 지후랑 준표 약혼녀랑 결혼시키면...(야!)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9/02/19 09:52
빈틈님!!! DMB를 사세요... 그게 더 싸다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19 22:13
휴 그래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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