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스테이크, 초밥, 베이비슈

만드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 다르게 만드는 햄버거 스테이크 ^^

다 비슷비슷하지만 제가 되도록 안 빼먹고 넣으려고 하는 재료는 샐러리.
잘게 다져 넣어 만들면 훨씬 맛있어요. 양파는 볶아서 넣고.



익힐 땐 센 불에서 앞 뒤로 지져낸 다음, 뚜껑 덮어서 익히기.
이때는 오븐에서 굽든, 뚜껑을 덮든, 호일을 씌우든 자기 마음대로.
크기가 손바닥만한 햄버거 스테이크 굽는 시간 꽤 걸리는 거 아시죠? (최소 15분 이상)


소스도 대강 만들었어요.
케찹, 불독소스, 소금, 후추, 백일송이인가 하는 버섯. 양파도 넣고.


날 더워 국물 먹기 싫어서 버섯이랑 양파 잔뜩 넣고 계란찜도.




어제 친정 갔다가 새로 생긴 참치집이라고..
근데 왜 이름이 지중해일까.



회를 먹는 곳인데 식구들 모두 회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초밥으로 주문.
샐러드랑 된장국.


초밥을 시키면 나온다는 참치 회무침. 초고추장 맛 ^^

초밥인데 밥이 왜 젓가락으로 집으면 자꾸 반동강이 날까요 -.-
그래도 마트에서 파는 기계초밥보단 훨 맛있더라.

우동도 서비스로 나왔는데..
초밥은 그냥저냥 무난했는데 우동이 완전 맛이 좌절모드 --;
그냥 시판면 끓인 듯 해요. 국물도 그냥 스프 국물이고..
뭐 서비스니까 --;




어제 낮에 잠깐 천안에 내려갔다 오느라 상행 천안 삼거리 휴게소에서 먹었던 돌솥비빔밥도 있네요.
쇠고기 장국밥 시킨 남편은 여태까지 먹었던 휴게소 장국밥 중 젤 맛없다고 -.-



모친께서 드셨던 가락국수도..




좀 전에 만든 베이비 슈.
물 175ml에 버터 25g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에서 내리고 바로 박력분 90g 체쳐넣고 주걱으로 섞기.
1분 정도 식혔다가 계란 2개를 하나씩 깨 넣으면서 섞다가 베이킹 파우다 1/2작은술 넣고 거품기로 휘젓기.




200도에서 15분 정도 굽기. 물 스프레이 해줘야 바삭해요.



충전물로 넣은 초코크림은..
제목 그대로 초콜렛 피넛잼.
땅콩맛도 나고 초콜렛맛도 나는.
내가 이래서 복합기가 싫어. 기능 한가지만 똑바로 하란 말야.
땅콩잼도 아니고 초코잼도 아니고 ㅎㅎㅎㅎ

맛은 어린이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맛 ㅋ



젤 작은 글씨쓰는 깍지 끼워서 크림 채워넣기



저 잼은 빵에 발라먹을 때 보단 요렇게 과자 속재료로 넣어 먹는 게 훨씬 낫네요.
차라리 더 크림이 많이 들어갔음 나았을 꺼 같아요 이 잼은.
정말 잼이라서.. 아 뭐라 말하기 어렵다.


우리집 어린이의 오후간식인데 이따 잘 먹을까 모르겄네요.
이번주도 좋은 한주~!
by 빈틈씨 | 2008/07/07 14:25 | 해 먹은 것 | 트랙백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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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7/07 14:28
오!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핸드메이드 햄버그 스테이크군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14:42
별로 안 어렵죠? 만들기도 쉽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
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8/07/07 14:31
쥬니어는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한 구국영웅이었을거에요 'ㅁ'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14:42
정말요? 하하하하하 :D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8/07/07 14:43
저는 요즘에 제일 좋은 '슈'가 뭐냐면요~
그 던킨에 가면 냉장보관된 요거트슈크림이랑 딸기요거트슈크림 있거든요?
그거 진짜 맛있어요. ㅠ_ㅠ
개당 600원인데 5개사면 2500원 ㅎ_ㅎ;;; 세트가격인데... 요거 가격 잘 안써붙여놓더라고요;;;
저처럼 아는 사람만 사먹는 세트... [푹푹]
그거 슈도 나름 맛있고 안에 크림 만땅... 하앍;;; 역시 다이어트같은건 생각안하고 먹는... [쿨럭]

저거말고 헤즐넛쵸코크림잼(?) 있잖아요. 그건 어떠세요? 저는 그거 진짜 좋든데... +_+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49
당장 내일 사먹으러 갈꺼에욧 T.T
그러면 5개 사야겠네요 (ㅡㅡ;; ㅋㅋ) 헤즐넛들어간 것도 봤는데.. 그건 괜찮은가보네요? 담에 가서 또 사와봐야징~ ^^
Commented by 달걀지단 at 2008/07/07 15:00
흑..흑 오늘은 햄바그가 너무 맛나보이네요.
근데 왜 칙힌이 먹고 싶은 걸까요.
손가락이....자판보다 다이얼로....가고있다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49
저번주에 샌드위치 만드시느라 넘 고생하셔서 기력이 쇄하신 탓이 아닐런지.
치킨 드셨어요? ^^
Commented by 차차 at 2008/07/07 15:15
홈메이드 홈런볼인데요!!! 이야~ 맛나겠다!!!
빈틈님은 진짜 재주 많으세요! 뭐든지 뚝딱!!!! 부러워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51
결혼 초 밥물도 못 맞추던 제가 많이 컸나요? 우하하 :D
아직 할 줄 모르는 게 더 많은데요 (.. )( ..)
Commented by 혜시니 at 2008/07/07 16:47
음.음.... 저 이상하게 생긴.... 저건.... 스프레드가 아니라 정말 쨈인가봐요 ? ㅋㅋㅋㅋ
슈... 만들기.. 왜 이렇게 귀찮은지........이상하게.. 손이 안가요.... ㅎㅎㅎ
난... 차갑게 얼려주셈 ~ ^^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51
안그래도 저걸 몇 개 더 사서 돌릴까 하다가, 맛 이상하면 욕먹을 듯 하여 일단 테스트로 하나 사왔는데
여러개 안사와서 다행이다..하구 있사와요.

음 차갑게 옥케
Commented by 매운맛나리 at 2008/07/07 18:23
불쌍한 30대 어린이도 불러다 먹여주세요. 존중해주시죠? ㅋㅋㅋㅋㅋㅋ
아, 농담이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만드시는 거 하나하나 정말 맛있어보입니다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한 번 파티나 해볼까요? 하하하
Commented by 한스 at 2008/07/07 20:25
제생각엔 지중해에 참치 양식 어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ㅎㅎ
만구 제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53
^_^ 양식어장 소리는 듣긴 했는데 거기가 지중해였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이름이 지중해라 바다 사진이라도 있나 했는데 내부는 일본 스타일이라서 웃으면서 밥 먹으러 들어간 기억이 :)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8/07/07 21:32
좋은 한 주 되세요'ㅡ')/
햄버거가 참 맛나보이네요. 보양식으로 하나만ㅜㅜㅜㅜㅜ 넘 더워요. 담 주가 복날이라는데 무엇이 올라올까 기대 중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53
아 그러구 보니 복날이네요. 이번 복날은 클래식하게 삼계탕으로 가 볼까요? ^^*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7/07 21:47
저도 쥬니어 군이 전생에 구국영웅이었다는데 한 표!
근데 저 달걀찜, 참 귀여워요. ^^ 꼬마 슈도 귀엽고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07 22:54
앗 스타님이시다 하하하하 :D 저 싸인 좀
Commented at 2008/07/07 23: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10 15:52
허걱; 정말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네요... 세상에나...

근데 또 돌아보면 오히려 빠른 게 나을지도 몰라요. 그만큼 싸우는 기간이 줄어드니 ^^; 전 준비하면서 무지하게 싸워서 --;;
지금도 결혼준비 다시 할 생각 떠올리면 끔찍해요. 아으....

그래도 잘 챙겨드시면서 다니세요. 안그래도 날 더워서 기력 딸리는 시기인데 말이죠..
Commented at 2008/07/08 01: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10 15:53
으하하하 스파게티집 미치겄다.
그냥 유머나 수다관련 책이나 한 권 내심 잘 팔릴 듯 해요. 저랑 동업~! 어떠셔요? ^^

빵가루 넣어볼까요? 사놓은 게 있었는데 뜯기 구찮아서 안넣었어요 -.-

슈는 그나마 후딱 끝나니까 꾹 참고 만들었는데.. 습한 날 만들었더니 바로 물먹는 하마 되더라구요 -_-;;
Commented by 플루크 at 2008/07/08 09:16
아웅..홈런볼~~~^^@@@@@
넘 맛나 보이자네요.....^^ㅋ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10 15:54
잇힝힝힝 그랬쎄여? ^^*
Commented by 채다인 at 2008/07/09 17:31
앗 저 지중해 참치집 수유쪽에 있는 거 아닌가요?+_+

초밥부페 하길래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7/10 15:54
네 맞사와요 수유역 SC제일은행 바로 옆이요. 알파문구 2층이었던가?

싸비쓰가 괜찮아서 더 좋았던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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