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마음이 불편하다

안팎으로 심란한 일 투성이다.
집안일이야 평소같음 그냥 그런가부다 할 수 있는데
이러다 계엄령이라도 떨어지는 거 아닌가 하는 무시무시한 생각마저 든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짜증난다.
그리고 나 자신한테 계속 물어보고 있다.
정말 네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먹을꺼 포스팅 당분간 안하려고 한다.
블로그도 앞으로 그냥 어두운 분위기로 갈까부다.


정부는 뭘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미국소의 수입문제가 100% 전부가 아니라, 동의 없는 결정에 대한 분노라는 것을
결코 인정을 못하는 것 같다.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참 찾기 힘들다.


정말로 대인배가 되고 싶다.
아 이 ㅅㅂ놈의 세상....

4살짜리 애한테도 쪽팔린 요즘이다.
뭘 보고 배우라고 애한테 가르칠 것인가?
by 빈틈씨 | 2008/05/27 00:22 | 빈틈씨의 수다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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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05/27 04: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21:29
ㅠㅠ
Commented at 2008/05/27 06: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달걀지단 at 2008/05/27 06:53
아 그리고요 포스팅은 종종 올려 주세요.
하루아침에 끝날 일도 아니고;;;지치면 지는;;거란 생각이 어제 문득 들더군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21:30
ㅠㅠ ㅠㅠ ㅠㅠ 저도 이런 걱정 안하는 무뇌인으로 그전처럼 살고 싶어요.

제발 좋은 결과가 우리에게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Commented by 푸옹이 at 2008/05/27 07:45
서울가면 시민들의 치열한 집회에 참 복잡한 심경인데.., 천안은 정말 조용하네요... 너무 달라서 이상해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10:32
이유가 뭘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Commented at 2008/05/27 11:0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10:33
ㅠㅠㅠㅠㅠㅠ
Commented at 2008/05/27 11: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10:33
끝까지 지켜내야할텐데요..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8/05/27 12:18
저도 ;ㅁ;)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10:33
으흑 ㅠㅠ
Commented by 레놀도야지 at 2008/05/27 16:25
제가 사는 곳에는 촛불 집회 이런건 안해도... 마구 씹는 분위기입니다. 뭐라고 해도 딴날당의 본고장인 동네인데... 등돌린 분들이 많아졌더군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10:33
그나마 정신차리는 국민이 하나라도 더 늘어난다는 게 고무적인 일이네요..
Commented by 조나쓰 at 2008/05/27 18:16
저는 요즘 전공이 살짝 후회되기도 합니다, 외국에 이민이라도 나가서 살라손 치면 이공계열 전공해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데요.
그래도 빈틈씨님은 제빵 제과 기술을 잘 살리면.....ㅡㅡ;;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5/28 10:34
ㅡㅡ; 그래도 자기 나와바리에서 사는 똥깨가 젤 속편하지 싶어 이민 생각은 안해봤는데
요즘은 왜 자꾸 세계지도를 보게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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