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에서 배워온 것들

어제 수업을 받아 본 나름의 결론.

음식은 그릇이다 -_-+


연두부 매운조개볶음 (맞나?)

해물누룽지탕과 비슷한 것.
◑ 재료: 두부 1/2모, 갑오징어 1/2마리, 소라 1개, 새우 6마리, 죽순 1토막(양파 대체 가능), 대파 1/2뿌리, 생표고 2장, 마늘 1쪽, 생강 1쪽, 청경채 1개(피망, 얼갈이 배추 대체 사용가능), 레드파프리카 1/4개
◑ 소스: 육수 2컵,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후추, 물녹말 2~3큰술
◑ 육수: 닭뼈, 대파, 양파, 당근, 마늘

◑ 만드는 법
1. 갑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안쪽에 칼집을 넣은 후 한 입 크기로 썬다. (이때 비스듬히 자르면 칼집이 보이면서 모양이 good~!!^^)
2. 새우는 내장을 뺀 후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긴다. 소라는 살짝 데친 후 저며 썬다.
3.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썰어 소금을 뿌린 후 물기를 제거한다.
4. 청경채는 다듬어 씻어 길이로 반을 자른 후 한 입 크기로 썰고 파프리카는 한 입 크기로 썬다. 마늘과 생강은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5. 녹말가루는 동량의 물을 넣고 풀어 놓는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후, 대파, 마늘, 생강을 볶다가 생표고, 청경채, 죽순, 파프리카를 볶다가 간장, 청주를 넣고 다시 볶는다.
7. 상기 6에 해물을 넣고 볶은 후, 소금, 후추로 간 한 후 물녹말을 넣어 농도를 낸다.
8. 두부는 녹말 가루를 묻혀 기름에 지진 다음 완성그릇에 담고 7의 해물탕을 끼얹어 완성한다.
(녹말가루 대신 찹쌀가루를 쓰기도 한다.)


두부선인데 쇠고기를 갈아 넣고 반죽을 치대 위에 올려 구운 것.
ㅆㅍ 손 정말 많이 가고, 기름 다 튀고 -_-;;
너무 수고로운 작업이라 누가 해다 줘도 먹는게 부담 -_-
그러나 아웃풋은 왜 이리 소박한건지..

우리조꺼. 뭐 구리구리하다.
그릇탓이여..!


저 순두부찌개스러운 것. 아주 좋았슴다. 조만간 해먹을 예정.

두부뭐시기. 저 부추채는 모양을 위해 올려놓은 건데
건강을 위해 간장 고춧가루만 넣고 만든거라 맛이 좀... 뷁스러웠다.



해물누룽지탕.비슷한 것.
원래 중식에서 코스요리나 단품요리는 시켰다하면 탕수육, 깐풍기, 짜장면 3종세트밖에 안먹어서
이런 것도 별로 안먹었는데 먹어보니 맛이 괜찮더구먼요. 만들기도 쉽고.


잠시 안녕이라더니 정말 잠시네?
예 제가 그렇죠 뭘 -_-;
by 빈틈씨 | 2007/11/29 09:35 | 해 먹은 것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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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7/11/29 09:47
돌아 오셨군요 ^^
Commented by 慈文 at 2007/11/29 10:08
돌아 오셔서 기뻐요.^^
주니어 돌보기 + 영어 + 베이킹으로 바쁘신 와중에 쿠킹 클래스도 들으시는군요.
대단하세요.
Commented by 차차 at 2007/11/29 10:23
빨리 오셔서 기뻐욤~~~ +_+
Commented by 레놀도야지 at 2007/11/29 10:39
돌아오셔서 좋습니다. 맛난것들이 잔뜩~ 오늘 점심은 뭘로하나 고민중입니다. ^^
Commented by 수려 at 2007/11/29 10:56
어서오셔요/ㅁ/
Commented by 앙녀 at 2007/11/29 11:08
해물누릉지탕 비슷한거 레시피 올려주세요.
쿠킹클래스 저도 가고싶은데..직장인의 설움.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7/11/29 12:58
순두부찌개스러운게 너무 떙겨요+ㅁ+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7/11/29 13:12
하지만 저는 돌아오셔서 너무 기쁜걸요! ;ㅁ;/

저도 저 순두부찌개스러운 것이 너무 땡깁니다! (하지만 또 위가 작살이 난 관계로 매운 것은 당분간 금지... 슬퍼요.)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7/11/29 14:22
dARTH jADE님/ 으헝; 방갑사와요 (쓰고보니 며칠이나 됐다구 -_-)

자문님/ 공짜라....(.....) ^,.^

차차님/ 방갑싸와요.. +_+ 근데 뛰어봤자 벼룩이라... :D

도야지님/ 맛난거 드셨나요? 전 찐빵에 우유가 오늘 점심 ^^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7/11/29 14:23
수려님/ 방가르~~~~ :D 어디 갔다온 것도 아닌데 쑥쓰 ^^;

앙녀님/ 네 올려놓을께요. 주말 쿠킹클래스도 많스빈다~ :)

아르메리아님/ 맛있더라구요. 낼 해먹을껀데요 해보고 올려볼께요;

현재진행형님/ 저도 방갑습니다 ^^*
속이 아프세요? ... 혼자서 챙겨드셔서 그러신 것 같네요. 얼른 나으세요..
Commented by 셀렌 at 2007/11/29 17:18
해물누룽지탕 맛나겠어요~~ 걸죽한 소스 너무 좋아요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7/11/29 23:18
저 순두부찌개 스러운것 보고 침이 꼴깍꼴깍~
저 두부 너무 좋아해요~ //ㅁ//
(빈틈님이 틀림없이, 안좋아하는게 무어세요? ^_^;;; 라고 물어볼 만한 발언...;;;)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7/11/29 23:25
셀렌님/ 내일 날 맑으면 레서피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참고하셔요 ^^*

유월향님/ 안좋아하는 게 의외로.... 없어요. 우힣힣힣
Commented by Yuius at 2007/11/30 00:00
헉..헉..야식테러에용 ㅠ_ㅠ)/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야..(...라지만 전 웬만한 음식은 다 좋아하긴 하죠;;;)
Commented by Amelie at 2007/11/30 01:13
걱정했자나여!
근데 왜 요즘 주니어 얘기는 안하시나요 -_ ㅜ
Commented by NINA at 2007/11/30 04:33
해물누룽지탕 괜찮네요- 맛도 순하면서 풍미가 살아있을 것 같은것이- :)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7/11/30 10:36
아니, 안 그래도 요리 잘하시는 분이 쿠킹 클래쓰으? 강사 뛰신 거죠?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7/11/30 17:51
Yuius님/ 저도 마찬가지에요... 으헝;;

Amelie님/ 주니어가... 음 조만간 간만에 포스팅 하나 해볼까요? ^^
주니어한테 이쁜 누나가 궁금해하더라고 전할께요. (말귀는 알아들을라나 -.-)

NINA님/ 맛있었어요~ ^^

우유차님/ 읍하하 설마요.. ^^;;; 저는 정말 초짜에요.. ㅠㅠ 어디가서 밥 잘한다고 말할 수가 엄써요.. (겸손이 아닌 진정 현실이..)
Commented by 티나 at 2007/12/06 04:24
음식은 그릇이다.에 동감하는데...그릇과 모양새가 정말 예뻐서 첫눈에 반했는데 맛이 깨떡 같을때..정말 더 화나요.그 이뿐 그릇도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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